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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MRI 청구 심평원 e-form 입력해야 급여 '인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다음달부터 MRI 보험급여 청구 시 심평원의 e-form 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해져 의료기관의 주의가 요망된다.이재학 병원장 강의 모습.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21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에서 'MRI 보험 적용 및 청구 주의사항'을 강의해 주목을 받았다.앞서 복지부는 지난 3월 보장성 강화 정책 일환으로 척추 MRI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 시행했다.이 원장은 "척추 MRI 기준에 따라 진행된 퇴행성질환의 경우 명백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 및 진료결과 이상소견을 기록한 경우에만 급여가 인정된다. 이 경우에도 결과기록을 심평원에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척추 수술과 신경차단술 MRI 청구 시 진료기록을 정확히 해야 한다. 특히 보험 청구시 퇴행성질환 급여대상에 해당함에도 해당 진료 결과를 기록하지 않거나 제출하지 않으면 급여 대상에 해당되지 않을 뿐 아니라 비급여 산정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의료기관의 빈번한 민원 사례인 실손보험과 관련, "MRI 검사는 급여에 해당하지만 비급여로 하면 본인부담금 과다징수로 실손보험 회사에서 의료기관에 손해액을 청구할 수밖에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이 원장은 병원협회 보험이사와 의사협회 보험자문위원, 척추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 심평원 의료평가위원회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 중인 보험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MRI 보험급여 기준을 정확히 알고 진료하고, 의무기록을 명확히 남겨두어야 한다. 보험 관련 행정부서는 이러한 주의 사항을 의료진과 항상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2-08-24 11:44:50병·의원

병협, 첫 홍보위원회 "정책 선도·미래 헬스케어 대응"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병원협회가 올해 홍보 전략으로 정책 선도와 미래 헬스케어 대응으로 정했다.병원협회 홍보위원회 첫 회의 모습. 대한병원협회 홍보 및 편집위원회(위원장 고도일)는 14일 오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참석 위원 상견례와 홍보국 업무 보고, 위원회 기능 및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위원회는 협회가 정책을 선도해 가는 데 필요한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헬스케어 분야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이슈 중심의 협회지 편집 방향 필요성에 공감했다.고도일 홍보위원장은 "지난 집행부에 이어 홍보위원장을 맡게 됐다. 코로나 장기화로 2년여만에 대면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반가울 따름"이라면서 "일상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병원들이 병원협회와 협회지를 통해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의료 서비스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각자의 소임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병원협회 홍보위원회는 고도일 위원장 겸 부회장(고도일병원장), 부위원장에 임수미(이화여대 서울병원장), 이태연(날개병원장) 그리고 위원 송재찬(병협 상근부회장), 박진식(세종병원 이사장), 이한준(중앙대병원장), 김성원(대림성모병원 이사장), 장석일(성애의료재단 이사장), 이재학(허리나은병원장), 정윤철(분당재생병원장), 심정현(심정병원장), 김승열(병협 사무총장) 등이다.
2022-06-14 11:41:17병·의원

서울시병원회, 심평원 서울지원과 급여기준 등 논의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은 지난 25일 심평원 서울지원 임원진과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급여기준 등 현안과제를 논의했다.서울시병원회와 심평원 서울지원 임원진 식사를 겸한 간담회 모습.간담회는 건강보험 진료비와 지표연동자율개선제를 비롯해 급여기준과 관련된 관심 분야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서울지원은 지표연동자율개선제도 관련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향상이 필요하거나 진료비 증가에 영향이 큰 분야에 대한 기관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의료기관의 자율적 진료 경향 개선을 유도하고, 개선되지 않는 경우 평가 등과 연계하여 포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이어 “요양기관이 자발적인 진료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지표관리 및 자율개선을 유도하며, 사후관리를 연계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적정진료 실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과 윤해영 부회장(효성요양병원), 유인상 부회장(영등포병원), 윤을식 부회장(고대안암병원), 임수미 부회장(이대서울병원), 이재학 총무이사(허리나은병원), 이태연 홍보이사(날개병원) 등이 참석했다.심평원 서울지원은 지점분 지원장을 비롯해 민학진 지역심사평가위원장, 배영덕 고객지원부장, 전미주 1부장, 한경임 2부장, 조명님 3부장, 그리고 이재순 3부 주무팀장 등이 함께 했다.
2022-05-26 11:50:21병·의원

이재학 병원장 "MRI 보험청구 신경학 검사자료 필수"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중소병원 병원장이 MRI(자기공명영상검사) 급여화에 따른 보험청구 주의사항을 강연해 의료인들의 주목을 받았다.이재학 대표원장 강연 모습.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와 통증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척추 MRI 보험급여 적용과 Q&A'를 강연했다.이재학 대표원장은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지를 제출해야 급여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그는 "추간판탈출증과 척추협착증, 전위증, 척추불안정증, 척추분리증, 말총(마미)증후군, 신경근병증 등 퇴행성 질환에서 명백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급여 대상"이라면서 "이상소견을 기록 및 제출하지 않으면 급여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비급여 산정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오는 9월 1일부터 반드시 심사평가원 e-form 시스템을 통해서만 제출 가능하다. 검사내용 항목을 누락 없이 기재해야 하고, 설사 검사 결과가 정상인 경우라도 항목의 누락 없이 기재해야 한다"며 의료기관 주의를 당부했다.이재학 대표원장은 의사협회 보험자문위원과 심사평가원 비상근 평가위원 등 건강보험 관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2-04-28 11:05:54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병원장 "의사의 사회적 역할 중요"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중소병원 병원장이 모교 학생들에게 의사의 사회적 역할 중요성을 강연해 화제이다.이재학 병원장 온라인 통한 순천향의대 학생 강연 모습.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순천향의대 신경외과학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병원 진료 특성과 협업'을 주제로 강연했다.이재학 병원장은 온라인 강연을 통해 "지역 전문과 병원은 대학병원보다 작은 규모지만 전문화된 의료수준으로 환자 진료에 충분한 장비 및 설비를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면서 "감염성 질환과 종양 등 타과 협진이 필요한 경우와 중환자실 입원 관리가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으로 신속한 전원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병원장은 "척추와 관절 특화 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응급환자가 대학병원에서 빠르게 응급 진료를 받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허리나은병원은 1년에 약 200명의 환자를 대학병원으로 전원하고 있다"며 중소병원과 대학병원 간 의뢰 회송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재학 병원장은 기억에 남는 환자로 말초증후군을 앓았던 21세 여성 환자로 하반신 마비로 응급수술 시행 후 1년 넘게 치료 후 회복되어 나중에 간호사가 되어 찾아온 경우와 교도서에서 출소한 다음날 병원을 찾은 환자가 수술이 급한데 돈이 없어 무상으로 수술을 해주니 그 환자가 2년 동안 매달 10만원씩 갚았다고 그동안의 일화를 소개했다.이 병원장은 "의사로서 사회적 역할과 소명을 다할 때 자부심을 느낀다"며 "좋은 사람들이 좋은 문화를 가지고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모토로 서울 강동구에 허리나은병원을 개원했다"고 말했다.순천향의대를 졸업(1996년)한 이재학 병원장은 현재 병원협회 정책이사, 의사협회 보험자문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평가위원, 국토부 자동자보험진료수가 심의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2-03-25 15:05:53병·의원

이재학 원장, '자율신경계 통증 연관성' 온라인 강의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20일 서울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제 31차 대한신경통증학회에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 온라인 강연 모습. 대한신경통증학회는 대학교수는 물론 개원가 의사들이 신경이상에서 오는 각종 통증의 원인과 병태생리, 진단과 치료법 등을 연구하는 전문학회이다. 이날 이재학 대표원장(대한신경통증학회 상임이사)은 ‘자율신경계의 신체 보호기능과 통증 연관성'(Autonomic Nervous System in Body Protection and Pain) 주제로 질환의 원인과 진단 치료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신체의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및 장신경으로 구분된다. 우리 몸의 혈압, 심박 수, 혈관, 장기능, 방광기능, 성기능, 체온조절 등의 항상성에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자율 신경이 기질적으로나 중추신경계 이상 그리고 당뇨 등 전신 질환. 자가 면역 질환, 약물 등에 의해 손상되면 자율 신경 실조에 의한 불편한 증상이 초래 된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자율신경계에 대한 이해는 환자의 건강관리와 치료에 있어 기초적이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2021-06-25 10:48:38병·의원

허리나은 이재학 원장, 척추관절 청구 주의사항 강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척추와 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보험청구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이재학 대표원장 강연 모습.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신경외과의사회 추계 연수강좌에서 '2021년 의료보험의 변화와 요추 및 하지질환에 관련된 보험청구' 주제강연을 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경피적 척추성형술 ▲척추 유합술 ▲추간판 제거술 ▲척추 후궁절제술 ▲신경차단술 ▲경피적 전기신경자극치료 ▲간헐적 견인치료 등의 심의사례와 진료 시 주의사항을 알기쉽게 설명했다. 경피적 척추성형술과 관련 골다공증성 압박골절로 2주 이상의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배통이 지속되는 경우(단, 울혈성심부전, 폐렴, 혈전성정맥염, 약물로 잘 조절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 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환자, 80세 이상인 환자는 조기 시행가능)와 종양에 의한 골절은 인정기준으로 된다. 이때는 최대 3부위까지만 산정한다고 언급했다. 추간판 제거술의 경우, 추간판탈출증에서 수술적 요법은 통상 6~12주 동안보존적 치료를 하여도 효과가 없는 참기 힘든 동통이 있는 경우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했다. 다만, 하지마비가 초래되어 호전되지 않거나 진행되는 경우, 대변과 소변 장애가 초래되는 경우 또는 동통이 자주 재발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등에는 조기 수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증상이 시작된 시점과 악화된 시점이 다른 경우,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의 시작 시점은 증상이 악화된 시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근막동통증후군에 많이 이용되는 TPI(통증유발점)주사 치료와 관련 국소마취제나 생리식염수의 약가는 이 요법의 소정수가에 포함하여 별도 산정하지 아니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의 약가는 약제 및 치료재료의 비용에 대한 결정기준에 의해 산정해야 한다. 이때 주사치료의 실시횟수는 통상 3일 간격으로 7회 정도 산정하며 7회 이상 실시하는 경우에는 진료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하여 실시횟수대로 산정하되, 15회를 초과하여 산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도수치료 섹션에서도 필수강의인 '의료법에 맞는 올바른 청구' 주제 강연을 해 의료기관에 정확한 진료와 청구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0-10-21 10:44:09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스포츠 부상 치료 PRP 치료법 도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은 최근 해외 유명 선수들의 스포츠 부상 치료에 사용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PRP 치료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치료술, Platelet Rich Plasma)치료법은 자신의 혈액을 채취해 고속으로 원심 분리하여 혈소판과 혈소판을 활성화시켜주는 일부 백혈구 및 성장인자들만을 뽑아 병변에 다시 주입해 손상된 인대를 재생, 회복시켜주는 방법이다. 김민성 병원장과 팔꿈치 통증 모습.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시행되고 있는 PRP치료법은 주관절의 기능향상 및 통증완화가 주목적으로 보존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상과염(팔꿈치 관절의 염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복지부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결과 시술과 관련된 합병증 사례가 대부분 경미하며 임상적으로 수용 가능하여 안전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PRP 치료의 장점은 인체의 자연치유 과정을 활성화시켜 손상된 조직에 근본적으로 통증 및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된 성장인자를 손상된 조직에 직접적으로 주사하여 강력 재생을 유도하며 ▲일반적인 치료 방법보다 치유와 재생 속도가 2~3배 이상 빠르며, 시술 후 별도의 입원 없이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하고 ▲자신의 혈액을 사용하여 치료하기 때문에 알러지, 감염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는 치료법이다. 허리나은병원 김민성 병원장은 "혈소판 풍부 혈장은 힘줄, 인대, 연골, 뼈의 손상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근골격계 손상 및 질환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치료법"이라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팔꿈치 외측 및 내측 상과염에 대해 시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과염은 스포츠(테니스, 골프 등) 엘보우 등으로 널리 알려진 팔꿈치 통증이다. 팔을 과하게 사용하는 운동선수나 주부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주로 통증을 호소한다.
2020-04-13 11:56:54병·의원

순천향천안병원, 동문 참석 '척추 심포지엄'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순천향 천안병원은 최근 원내 송원홀에서 대학병원 교수, 개원의, 동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순천향의대에서 33년간 재직하면서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대한척추신경외과, 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척추신경외과학의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도재원 교수의 정년퇴임을 병행했다. 도재원 교수의 정년기념 강연과 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의 격려사 그리고 순천향의대 신경외과학 교실 동문회장이자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박진규 회장(PMC박병원)으로부터 정년퇴임 축하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척추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다루며 4개 세션에서 총 10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도재원 교수의 특별 강연 외 9개 연제는 ▲Application of Spinal AIVVS(심재준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Novelty and Near Future of 3D-printed Implants for Various Spinal Disease(임수빈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 ▲Role of Surgery in Degenerative Spinal Diseases(박형기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Surgical Treatment of Adolescent Idiopathic Scoliosis(이진석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교수) ▲Spondylopotosis:Case report(김영진 단국대병원 교수) ▲Oblique Lumbar Interbody Fusion for Adult Deformity Spine Surgery(최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교수) 등이 발표됐다. 이어 ▲Translaminar Approach for Treatment of hidden zone Foraminal Lumbar Disc(이재학 허리나은병원 원장) ▲Endoscopic Spinal Surgery, the Virtue of MIS(이철우 강남베드로병원 원장) ▲Transforaminal Endoscopic Lumbar Decompression for Lumbar Disease(문강석 김포우리들병원 부원장) 등 척추 관련 최신지견이 소개됐다.
2020-02-03 09:59:45병·의원

"손목 터널증후군, 재활 등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된다"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스마트폰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들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손목 터널 증후군’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재학 대표원장. 수근관 증후군으로 불리는 이 질환은 초기나 중기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재활치료나 약물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대부분 호전된다는 임상경험이 발표됐다. 서울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지난 19일 중앙보훈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 11회 대한말초신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초기에는 손목의 보호대와 운동요법 또는 특정 활동 방지와 같은 간단한 조치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주사요법으로도 통증을 많이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목 터널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은 손과 손가락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 부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압박(압력)을 받아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질환이다. 과도한 손목사용이 주원인이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엄지와 검지, 가운데 및 약지 엄지와 검지, 가운데 및 약지에 발산되는 충격적인 느낌이 있고 따끔거림 혹은 옷의단추 끼우기가 어색할 경우가 있고, 손의 힘이 약해져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 다른 질환과 감별진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인은 다양한데 유전적 요인도 있으나 대부분은 반복적인 손사용으로 인하여 손목 신경에 압박이나 압력을 증가시켜 발생한다. 아주 드물게는 임신 중에 호르몬 변화로 몸이 부어서도 발생하고, 당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갑상선 불균형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신경에 압력이 계속되면 신경 손상과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구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부 환자에서 압박을 완화하는 수술이 권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1-22 10:48:17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비의료인 대상 감염 교육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은 최근 서울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주최 행사에서 병원내 감염 예방 교육을 강연했다. 이날 이재학 원장은 "감염예방을 위해 손 위생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환자는 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병실 밖으로 이동을 제한하고, 이송요원은 환자와 접촉하기 전후에 손위생을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1#이어 "환자에게 사용했던 의료기기는 사용 직후 소독제로 표면 소독을 하고, 환자에게 사용하는 물품 및 기기는 가능한 전용으로 사용하되 불가피하게 공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환자가 사용직후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재학 원장은 "환자 퇴원 후에는 병실, 물품, 집기 등 모든 표면에 대해 소독을 시행해야 한다"면서 "특히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발생 시 대응방법으로 각 의료기관의 임상의사나 감염관리의사 그리고 관할 시군구에 즉각 보고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병원협의회는 의료기관 수술실 출입에 필요한 비의료인의 경우 감염, 위생, 개인정보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이수된 자에 출입을 허락할 수 있는데 각 병원별로 교육이 쉽지 않아 비의료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수술실과 분만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등 시설에 출입하는 병원 직원들과 의료기기 업체의 출입자들이 참석했다.
2019-11-26 13:22:10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신경외과 전공의 대상 강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은 31일 "이재학 대표원장이 지난 24~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9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강의했다"고 밝혔다. 이재학 원장은 미래에 개원을 하게 될 전공의들에게 그동안 진료를 하면서 터득한 임상경험의 노하우 등을 강연했다. 수근관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손목관절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의 원인, 진단법 및 치료법 등으로 해부학적으로 손의 정중신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전공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병은 손의 주요 신경 중 하나인 정중신경이 손목을 통과할 때 압박되어 발행한다. 손과 팔의 통증, 마비 및 따끔거림을 유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나 반복적인 손 사용으로 인하여 손목 신경에 압박이나 압력을 증가시켜 발생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임신 중에 호르몬 변화로 부어서도 발생한다. 이밖에는 당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갑상선 불균형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손목관절증후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면서 "손목의 부목이나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나아지지만 중앙 신경에 압력이 계속되면 신경 손상과 증상 악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영구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권장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19-10-31 09:21:31병·의원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신경차단술 급여기준 강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사진)은 최근 충북 제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 진료지침서 개정위원회 워크숍에서 '신경차단술과 이학적 요법의 급여기준과 개선방향'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주최하고, 신경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열렸다. 신경외과학회 보험 진료 지침서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지원으로 2014년 초판 발행에 이어 2016년 2판 발행, 현재 3판 발행 준비 중이다. 이재학 원장은 진료 체계와 기준을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초판부터 현재까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10-22 10:29:42병·의원

허리나은병원, 하남 지역주민 행사 적극 참여 화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허리나은병원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챙기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 강동구 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 병원장 김민성)은 최근 병원 인근의 경기도 하남시민을 위해 건강강좌 등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화제이다. 허리나은병원 홍성용 행정부장은 경기도 하남시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 인물로 하남시 육상연합회 회장, 하남시 핸드볼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하남시 체육회 이사, 하남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하남시 병원행정관리자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하남시 유니온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자치위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에서 홍성용 부장(하남시 주민자위연합회 간사)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행사를 진행해 병원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신용현 하남시 주민자치위원 연합회장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하남시 관내에서 개최됐다.
2019-09-27 09:28:41병·의원

허리나은병원, 강동종합복지관 관절염 건강강좌 호응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지역주민과 함께 해 온 허리나은병원이 최근 서울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해 아주 좋은 호응을 받았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허리나은병원의 김민성 병원장은 이날 개최한 건강강좌에서 주민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무릎통증 등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민성 병원장은 "50세 이후부터 발생하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전형적인 통증 등 의 증상 외에 허벅지 근육 약화로 다리가 가늘어지기 시작하거나 잠잘 때 통증이 있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치료법은 수술적 방법과 약물 및 주사 등 비수술적 방법 등이 있는데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한다면 수술을 피하거나 늦출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도 체중조절이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김민성 병원장은 "치료 시기나 늦거나 만성화된 경우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야 되는데 수술법도 ▲관절경 수술 ▲자가연골세포이식술 ▲교정절골술 ▲인공관절치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자기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의 처방에 의한 치계적인 예방 및 재활치료의 중요성도 강조한 김민성 병원장은 운동을 할 때 "체중이 많이 실리는 운동은 통증을 유발하므로 등산, 달리기, 점프, 쪼그리기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수영 및 물 속에서 걷기가 가장 좋고, 허벅지 근육이 강화되는 실내 자전거 타기를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2019-08-08 09:48:48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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